[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생활개선고양시연합회는 지난 30일 지역사회 3개 단체와‘함께 나누는 공동체 삶 실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양시 단체인 여성의 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파티센타가 함께 협약식을 맺고 앞으로 2년간 함께 활동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업·농촌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는 행복한 삶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함께 나누는 공동체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2018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여성의 쉼터 박귀영 소장은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인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생활개선연합회와 함께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되어 든든하다”고 밝혔다.
생활개선고양시연합회 김정연 회장은 “농업·농촌문화의 다원적 가치를 회원들의 재능을 통해 지역사회 여성과 미래세대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꾸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생활개선회와 함께 교육과 나눔활동, 봉사활동을 하며 행복한 삶을 확산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성(농업인) 단체인 고양시생활개선회는 김장김치 봉사활동, 마스크 기부, 식품꾸러미 기부 등 농업으로 함께 나누는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