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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에 한 발짝 더~!

서종면 정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서종면에 위치한 정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물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지속적인 사회적 요구에 따라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및 설치를 확대해 왔다

이에 따라 정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기존 노후된 보도블럭, L형측구 및 경계석을 교체 설치하고, 보행자안전휀스 정비 사업 마무리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의무 설치(민식이법)에 따라 현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운영 중인 신호·과속단속카메라 12개소에 더해 강상초등학교 등에 11개소의 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을 개선해 시인성을 강화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취약지점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해 안전한 통학여건을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노면표시와 표지판, 보행자안전펜스 등 기존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특히, 노란색 신호등, 과속경보시스템 설치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을 도입·확대할 예정”이라며, “어린이의 안전은 최우선의 과제인 만큼 아이들이 안전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교통안전교육 강화와 홍보도 소홀히 하지 않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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