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경기도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협의회 회원 36명의 참여로 지난 3월 30일 파주 야당역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4월 5일까지 금촌통일시장, 금릉역, 이마트파주점, 헤이리예술마을, 문산역 등에서 진행됐으며 총 1,300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방효창 상임회장은 “경기도 공공기관이 파주에 유치된다면 경기도의 균형발전은 물론 파주시의 자족기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균형발전과 자족기능 강화는 지속가능발전에 매우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내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작년 파주시 지속가능발전 현황 기초조사를 마쳤고 올해는 파주시지속가능발전목표수립 및 기본조례 재정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