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부천시는 옥산로 및 심중로에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개소 132면의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주차공간은 ▲옥산로(95면) ▲심중로(37면) 등으로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해당 지역에 4월 1일부터 주정차 단속을 시행하여 주민들의 주차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신설로 인근 주민들의 불법 주정차 근절은 물론 인근 주민에게 고루 배정되어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월 5일 해당지역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여 4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부천도시공사에서 접수한다. 사용 신청은 ‘부천주차포탈’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천도시공사 주차사업부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궁걸 주차시설과장은 “여유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주택가의 열악한 주차난 해소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주차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