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최근까지 하남시 및 전국에 소재한 수정교회 예수비전 치유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받을 것을 권고했다.
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해당 기간에 전국의 예수비전 치유센터 관련 수정교회 방문자는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고 안내했고,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타지역 확진자가 하남수정교회(덕풍동 소재)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시는 즉시 동 교회 방문자 신원을 파악해 자가격리 및 검사 안내를 했다. 해당교회에 대한 방역소독도 완료했다.
한편 선별진료를 원하는 시민은 하남시보건소 및 미사보건센터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