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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방역 서비스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개인 생활공간 소독을 통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부위(손잡이, 전기 스위치, 바닥 등)와 화장실 소독을 진행했다.

방역용품은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해진)에서 지원해주었으며, 시온성교회 황재우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의 적극적인 봉사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수 있었다.

방역 서비스를 제공받은 70대 김모 어르신은 “지역사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우리집까지 찾아와서 소독해주니 고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팽성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 “찾아가는 방역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부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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