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이 통복시장 상인회와 통복시장 영어지도 제작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2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통복시장 영어지도 제작 ‘어서와 시장은 처음이지?’ 는 통복시장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통복시장의 편의시설,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리플릿을 한·외국인 청소년들이 함께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통복시장 상인회는 활동 장소 및 리플릿 비치장소 제공 등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활동과 경제활동이 감소되었다. 한·외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통복시장 상인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역량을 곳곳에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으며, 담당자 최원이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영어지도가 상용화되어 청소년들에게 보람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조직은 총 6개의 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 ▲청소년자원봉사단 ‘런닝맨’ ▲문화교류기획단 ‘파미레도’ ▲청소년교육봉사단 ‘TMI’ ▲유기동물보호동아리 ‘멍벤져스’ ▲대학생 서포터즈 ‘친친’ 등의 동아리로 구성되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