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3월 18일, 3월 31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민신고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관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주변 주정차 민원 다발 지역의 불법 주정차량에 안내문을 부착했고, 호원권역 내의 초등학교 앞에서 피켓홍보와 어린이보호구역 주차금지 안내문을 배부하는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등·하교 시간대에 맞추어 초등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민신고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여 운전자들의 주차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각종 불법행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