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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한성로타리클럽 학교 밖 청소년 물품키트 지원과 함께 공공기관 광주시 유치 서명 동참


[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는 광주한성로타리클럽을 비롯한 광주‧하남지역의 로타리클럽에서 2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물품키트를 지원했다.

물품키트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 밥, 레토르트 식품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식 대신 광주시청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우편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순자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물품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언제든지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모인 로타리클럽 회원들을 중심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광주시 유치 서명운동이 전개됐다.

이 회장은 “광주에는 우수한 중소기업이 많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을 유치한다면 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여러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관내 중소기업 발전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꼭 광주시에 유치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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