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수원시 영통구는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 동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집합형 업무연찬 대신 연찬자가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방문민원 특색에 따른 민원담당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은 매탄2동 등 신규 담당이 많은 6개동을 선별해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지친 방문 민원인들과의 소통능력 제고를 위한 민원응대 및 친절교육, 2021년 주민등록법 개정 내용 및 재외국민 등록제도에 대해 연찬했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원응대 어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공직자의 친절마인드 함양에 힘쓰고, 앞으로도 갈수록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발맞춰 유익하고 심도 있는 업무연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