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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농협 부활절 구운계란 전달


[KNT한국뉴스타임] 오산시 오산농협은 4월 1일 오산면 관내 교회에 부활절을 맞이하여 구운계란 190판을 전달하였다.

전북 익산시 오산면에는 크고 작은 교회가 20곳이 있다. 오산농협은 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한 20곳의 교회에 부활절을 맞이하여 총 190판의 구운계란을 전달 하였다. 기존에는 일반 생계란을 전달하여 삶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채병덕 조합장은 생계란이 아닌 구운계란을 전달하여 교회에서 일일이 삶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채병덕 오산농협 조합장은 “부활절을 맞이하는 교회와 교인들에게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유난히 힘든 시기에 자그마한 계란이지만 이웃에게 사랑이 함께 전달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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