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흥천면은 지난 1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 제5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드라이브스루)가 개최 됨에 따라 축제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주민들 청결한 흥천면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남,여), 파출소장 이종현, 벚꽃축제 위원장 이재규 등 50여명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며 벚꽃축제가 개최되는 인근 이곳저곳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허인무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번기 등 바쁜 와중에도 여주흥천남한강 축제(드라이브스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들이며 앞으로도 흥천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귀백리 38-8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는 4월 9일 ~ 4월 11일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현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대신하여 비대면 드라이브스루로 진행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