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31일 주부, 학생, 직장인 등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홍보서포터즈 ‘블루아이즈’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루아이즈’ 홍보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홍보 아이디어 발굴, 콘텐츠 기획·디자인, SNS 모니터링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형식으로 오는 연말까지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동네 숨겨진 명소 및 맛집, ▲주요 행사 및 시책, ▲우수 기업체 소개 등 관내 주요 사항을 동행 취재해 회천2동 SNS 카카오톡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홍미영 동장은 "우리 마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들이 참여한 홍보 서포터즈 활동은 소통의 창구가 되어 그 어떤 동정 홍보보다 신뢰가 가고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는 홍보 서포터즈가 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