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특화사업 중 하나인 “행복한 밥상, 사랑의 배달꾼” 사업을 실시했다.
“따뜻한 밥상, 사랑의 배달꾼”은 관내 후원업체인 태백산에서 매월 불고기 20kg을 후원받아 저소득가정 20가구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12월까지 운영된다.
태백산 이동식 대표는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16년부터 취약계층에게 매달 100인분의 불고기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코로나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지원하며 올해 사업 시작과 함께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을 해주기 위해 나섰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행복한 밥상을 우리 이웃에게 직접 배달해드리는 사업으로 매년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과 배달봉사 해주는 협의체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드리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