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소상공인업체의 자생력 강화와 소상공인 종사자들의 복리후생 지원을 위해 31일 오후 부천 일자리재단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가졌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 상생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정책 및 제도 안내 ▲소상공인 정부지원사업 참여 제고를 위한 공공사무원 지원 ▲소상공인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원과 재단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과 소상공인 업체 종사자의 복리 향상 지원으로 보다 안정적인 노동환경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원은 향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원’과 함께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복지포인트, 공공사무관 지원 등을 함께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 4차 재난지원금 등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힘든 상황”이라며 “일자리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도내 자영업자분들이 버텨낼 수 있도록 항상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