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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앞장서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록)는 20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45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방역살균 소독기(2리터용) 50개를 구입해 청소년이용시설, 요양원(병원), 교회시설 등을 직접 소독하고, 소독기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박종록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주민의 감염 불안 해소를 위해 위원들과 주기적으로 공공시설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자체적인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소독기를 지원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완옥 다산2동장은 “집회시설, 청소년시설, 노약자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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