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진건읍위원회(위원장 조상희)는 20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진건읍 일대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지난 13일에 진건읍 버스정류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됐으며, 방역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진건읍사무소에서 시작해 2개조로 나눠 버스정류소와 택시승강장 70개소,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앞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김주섭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과 조상희 진건읍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방역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힘들더라도 함께 협력하고 의지하며 국가적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접읍 위원회는 지난 6일 진접읍 버스정류장 120개소의 방역을 실시했고, 바르게살기운동 다산2동 위원회는 오는 23일 요양원 및 노인정을 방문해 감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마스크필터와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등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