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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진읍, 입주민 편의를 위한 '전입신고 전담창구' 운영


[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 통진읍은 3월 31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마송리 소재 공동주택 입주자들을 위해 ‘전입신고 전담창구(통진읍 보건지소위치)’를 운영 중 이다.

통진읍 민원실은 평소에도 200~300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3개의 공동주택이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신규 입주자들의 민원실 방문을 대비하여 전입신고 전담창구를 마련하여 입주민의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송리 내 2,0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입주민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 전담창구에서 간편 전입신고서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도모하고자 지난 26일 해당 주택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비대면(모바일/PC)으로 전입신고, 제증명 발급 방법을 안내하는 안내문 1000부를 직접 전달하며 홍보한 바 있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신규 입주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고,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방역 관리에도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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