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시민안전과에서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다짐 손도장 찍기 행사를 실시하고, ‘청렴은 나부터’라는 다짐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작년 7월과 9월에 공직사회에 첫 발을 디딘 신규 직원이 대표로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담아 손도장을 찍었다.
두 신규 직원은 ‘나의 청렴이 바로 시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시민안전을 다짐합니다!’라는 문구에 다짐도장을 찍으며 “공직생활을 마감할 때까지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삼주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안전과에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몇 년 되지 않은 직원이 많은 만큼 공직의 선배들이 모범을 보이길 바라며, 전 직원이 합심하여 더 안전하고 더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