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통합적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주요 활동결과 보고 ▲2021년 사업 계획 승인 ▲2021년 연간 계획 일정 논의 ▲기부금 모금 ▲다양한 서비스 홍보 등 안건에 대해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추진 되도록 심의했다.
또한 기부금 모금 방법의 다양화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앞으로 사업 추진 시 단체 간 활동이 중복되지 않으면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업과 피드백을 통해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홀몸 어르신 야쿠르트 배달사업, 취약계층 이동세탁 봉사, ‘행복두레’ 나눔 봉사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에 협의했다.
김윤정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되는 요즘, 성사2동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