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는 31일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새터마을 협동조합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조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 새터마을(광명7동일원)은 2019년 4월 주민협의체 창립, 현장지원센터 구축, 마을역사자원 발굴, 주민공동체 역량강화,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재생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새터마을 협동조합(경기도 예비마을기업)은 새터마을 도시재생사업 추진 지역 내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 간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관계자 대표(천병성), 이사장(온영란), 현장센터장(한정광) 등 참석자를 최소화해 진행됐다.
김원곤 도시재생과장은 “스스로 삶터를 가꾸고 도시재생에 애써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대와 협력으로 한 방향을 바라보며 상호 간 시너지를 높여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명시 도시재생사업, 새터마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문의는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