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구에 연계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전했다.
이는 공적인 복지제도의 자격기준과 일시적인 지원만으로는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어, 복지사업을 시행하는 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의뢰하여, 저소득 가정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를 위해 2021년 복지자원을 보유한 기관들과의 교류 및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T&G복지재단 등의 기관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하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정보력이 곧 서비스 수혜가구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빨리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복지자원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