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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코리아상사 필수노동자를 위해 마스크 1,680매 전달

재활용선별시설 종사자 120명 지원

[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는 25일 코리아상사에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필수노동자지원을 위한 마스크 1,68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필수노동자는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 및 안전, 사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수행하는 노동자로 보건의료⦁돌봄, 배달 및 택배, 환경미화 노동자 등이 이에 포함된다.

후원해 주신 마스크는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유니온타워 지하) 내 재활용선별시설 종사자 120명에게 전달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코리아상사 박관종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필수노동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사회적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필수노동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성품에 감사드리며 우리 사회 유지를 위한 필수노동자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고 화답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공기업,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며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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