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는 영락경로원 한경미원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경미 원장은 1990년 영락사회복지재단 산하 영락경로원에 입사하여 30여년간 노인주거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의료복지시설 등 노인복지 전반의 시설을 운영 관리하면서 노인복지사업의 정책 및 제도 형성에 의견을 제시함으로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경미 원장은 본 상을 수상한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특별히 어르신을 섬김에 있어 힘을 주시고 격려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였다. 또한 이 상을 통해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한경미 원장은 2020년 6월, 영락경로원 원장으로 취임 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르신들을 위해 코로나극복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운동, 미술, 요리, 도예 등)을 지원하고 가족과 면담할 수 있는 외부 면회장소를 마련하는 등 어르신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영락경로원은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어르신들이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