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청년들의 지역공동체 참여 확대와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두천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동아리당 최대 7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 직장, 사업장을 둔 만 19세∼39세 이하 5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모임활동을 유지해야한다. 활동 주제는 자율이지만, 단순 친목 도모나 일회성 행사, 교육, 단순 여행 목적의 동아리는 제외된다.
최용덕 시장은 “이번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여,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