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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예술특화프로그램 운영


[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은‘국영수 보다 음미체(音美體)’예술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많이 다루지 않았던 예술 분야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체험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국영수 보다 음미체(音美體)’시리즈의 첫 번째 강의는 축구를 주제로 하는‘라이벌의 존재’다. 오는 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라이벌의 존재’강의는 스페인을 넘어 유럽을 호령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 구단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왜 엘 클라시코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경기인가’,‘메호대전 -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결’등 흥미로운 내용을 다룬다. 강의는 ‘더 챔피언(The Champion)’시리즈 저자인 송영주 스포츠해설가가 진행한다.

강의는 Zoom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람누리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람누리도서관 예술특화프로그램 ‘국영수보다 음미체(音美體)’는 이번 ‘라이벌의 존재’를 시작으로 동양미술‘조선의 3대 천재 화가와 떠나는 여행’, 대중음악‘케이팝 인문학 – 한국대중음악, 철학으로 듣는다’로 계속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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