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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777레지던스 입주작가 ‘YYA’展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5월 2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YYA(Yangju-city Young Artist)’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3기 입주작가 전주연, 김혜연, 김상균, 최희정, △4기 입주작가 김진주, 박형진, 오세경, 조세랑, 한지민, △5기 입주작가, 김동기, 정태후, 윤세열, 손민아, 조보환, 김미래, 지희장 등 총 16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YYA’ 展은 작가들의 작품세계에서 ‘젊음’을 표현, ‘젊음’은 세대(Generation)가 아닌 계층(Class)을 의미하는 것으로 장르를 불문한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도전정신과 다양성으로 이뤄진 작품들을 전시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침체기에 공립미술관과 공립미술창작스튜디오의 공공적인 역할 강화로 한국미술계의 젊은 작가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YYA 전은 단순히 전시에서만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 미술계의 저변확대와 다양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하나의 문화 가치 브랜드로 확립시키겠다”며 “777레지던스 작가들의 창작 열정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매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주작가를 선정해 작가들이 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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