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9일 2021년 1차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성과 보고 및 2021년 협의체 운영 및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에 이어 2021년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세대공감 소통·나눔 어르신 행복잔치 ▶행복 양동 사랑 애(愛) 김장나눔 ▶휴경지를 활용한 구황작물 식재사업 ▶사랑 더하기 거리 나눔 콘서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복지그늘 제로사업 및 저소득층 1인가구 안부전화 사업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엽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아 아쉬움이 많은 한 해였다”며,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대한 많은 사업을 진행해 양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지난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양동면을 위해 힘 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왕성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