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형성을 위해 정보통신 유지관리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서약서를 징구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보통신 유지관리 사업과 관련된 정보통신과 직원들도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였으며, 이번 청렴 서약을 통해 정보통신과 전 직원은 투명한 업무수행에 있어 부정행위 등을 하지 않을 것을,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은 청탁,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청렴성을 의심받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1:1 청렴 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을 담당한 담당자들이 오히려 청렴에 대해 돌아보고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 및 청렴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