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보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관리 중인 구간에 대해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리가 취약한 도로변, 하천, 공원 등 다중이용 장소나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해 지속․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보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종합운동장에서 안성맞춤랜드까지의 도로 구간을 입양 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 약 20여명이 참석해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김유경 위원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정화 하며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숙지와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 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홀씨 입양사업 확대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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