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정동균 군수가 지난 29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단월면 등 총 7개소의 2021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히며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9일에는 ▶단월면의 부안새마을교 위험시설 정비사업 ▶청운면의 양평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기반조성사업 ▶양동면의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 현장을 찾았다.
단월면 부안새마을교 위험시설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정 군수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장마철 전 조속히 사업이 완료할 것을 당부했고, 청운면 양평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조성 현장에서는 토종종자 사업은 양평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안전한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토종품종을 선별하여 12개 읍·면이 특색있는 다양한 품종이 재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동면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목욕시설, 헬스장, 탁구장 등이 들어 설 양동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의 삶과 편의 증진을 기대한다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30일에는 ▶서종면의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 ▶양서면의 국수체육공원 트랙 설치사업 및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용문면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서종면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 현장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산책로를 조성해 가족 모두가 쉴 수 있는 주민의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며, 산책로 중간에 화장실, 정자 등 주민편의 시설 설치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양서면 국수체육공원 트랙 설치사업은 주민의 화합과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이라며 공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고,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해서 양평군 동부권 발전의 가장 큰 관건이 되는 사업으로 공사가 잘 마무리돼 동부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면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 군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용문면의 도시경쟁력 상승을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당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고 모든 사업들이 착실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4월 중에도 주요사업지를 방문할 계획으로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에 대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