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는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가 31일 육군 제2123부대 비호병영작은도서관에서 지역 공동발전과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의 공동체운동 필요성을 공감하고 협안사항을 협의 및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은 용사들에게 마스크 4.000장을 함께 후원하였다.
자매결연 교류의 주요 내용은 양주시새마을문고와 부대 내 사용하지 않는 기존 법당을 전기공사, 내부시설 보수 등 완전히 리모델링하여 4월 중순경 새롭게 개관을 하고 그 후 용사들이 시장기 독후감 등 각 종 행사 참여, 새마을문고 군부대 견학, 장병위문 및 군 장병 독서코칭, 도서지원, 명사특강 지원 등 비호병영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을 핵심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자매결연식을 체결한 최태권 회장은 “지난 2019년 7월에 육군 제7501부대와 자매결연을 체결 후 다시 2년만에 비호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양주시새마을문고 발전에 든든한 큰 힘이 되었다고 하면서 장병 독서문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