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는 ㈜SH한성소방에서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4,000개(500ml, 2L 등)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SH한성소방은 앞서 작년에도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복지관에 식료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승헌 대표는 “코로나19가 끝날 기미도 없이 장기화가 되고 있는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우리 모두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SH한성소방 이승헌 대표님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하남시의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받은 소중한 생수 4,000개는 하남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배분 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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