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세탁업소에 대해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위생 및 안전관리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중위생 관리를 위한 지도·계몽 등을 위해 활동 중인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관내 영업 신고된 세탁업소 17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세탁업 영업신고(변경) 여부 ▲세탁물 위생적 관리 여부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세제에 대한 안전관리 ▲세탁용 약품을 보관할 수 있는 견고한 보관함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세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민·관 합동으로 세탁업 지도 점검을 꼼꼼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