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 남한산성면은 31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민·관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제1차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후원금 모금현황 및 배부내역 보고 ▲2021년도 1분기 활동사항 및 2분기 활동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발굴과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영수·임동길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아름다운 기부를 해주신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엄중한 상황인 만큼 협의체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