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3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바이애슬론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제35회 회장컵 및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전국 바이애슬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일동초·중·고등학교 및 영북초등학교 교사, 코치, 학생 총 26명에게 체육진흥 유공 표창 등을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포천시를 빛내 준 바이애슬론 선수단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렵고 힘든 역경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