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0일 오전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총 4가구의 통합사례관리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은 2021년 2월 통합사례관리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후, 현재까지 모니터링과 비대면 중심의 상담을 실시한 결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고, 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한 다문화가정의 사례 개입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오랜시간 논의한 결과, 교육과 고용, 경제 영역에 대한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대상자의 한국어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기관에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오늘 회의를 통해 확정된 사항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가구들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