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0일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전문성 및 내실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한돌봄센터는 그 방안으로 소속 사례관리사들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1:1로 결연하고,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수행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 1월 관련 계획을 수립한 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한 달 동안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최한 내부 및 통합 사례회의에 총 10회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가구의 상담과 생활실태 결과를 토대로, 자립에 필요한 최적의 복지자원을 제시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이럴 때 일수록 동 담당제 시책을 더욱 활성화하여,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연중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