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30일 추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학교 교육발전과 학생 안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손 의장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추산초 운영위원회 지역위원으로서 평소 교육환경개선과 학생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바 있다.
신승 추산초 교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도서관 환경개선과 학생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정문 진입로 공사 등 여러 가지 학교 일에 관심 갖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손세화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포천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 그동안 학교환경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신승 교장 선생님과 추산초 관계자 여러분, 박은희 운영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 오늘 감사패 수상을 함께한 김영조 운영위원님과 석화영 운영위원님께도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추산초등학교는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정비를 통해 안전표지 16개, 미끄럼방지포장 8개소, 횡단보도 8개, 과속방지턱 14개, 보행신호 음성안내 1개소, 불법 주정차 CCTV 1개소, 다목적 CCTV 1개소, 어린이보호구역 CCTV 1개소 등 17개 시설물에 대해 재정비 및 신규설치를 진행한 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포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