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회천3동 봉우공원 인근에서 2021년 새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박혜련 회천3동장 등 11개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이날 모금된 성금은 연말 새마을지도자대회 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사에 사용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은 오고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화원에서 직접 기른 꽃과 다육이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나눔 운동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봄철을 맞아 조금이나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헌신 하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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