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홀몸 어르신 위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9일 평내동 주민자치회 나눔돌봄분과와 협력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노인 단독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고혈압 및 당뇨 약을 복용하고 있는 만 81세의 홀몸어르신으로, 오랜 기간 청소가 되지 않은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집안 곳곳의 곰팡이와 찌든 때를 제거하고 주방 및 불필요한 집기 등을 정리해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해덕 평내동장은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 가구에게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평내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들이 실현되도록 주민들과 소통하며 협력해 시민 통합 복지를 구현하고 지역 사회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