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의 제12대 회장으로 이완균 신임회장이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신임회장 선출을 위해 지난 22~26일 비대면 총회를 진행했으며, 단독 입후보한 이완균(61세) 신임회장은 투표자 32명이 전원 찬성해 제12대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완균 신임회장은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합심하여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회장님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지난 29일 전·현직 회장을 포함 5명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당선 발표 및 당선증 전달 행사를 가졌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