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2021년 도서관 주간과 선단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백세희 작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화제의 베스트 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가 ‘내 마음 속 그늘, 우울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포천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강연한다.
강연은 유튜브 채팅창에 올라오는 실시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맑은 보이스와 섬세한 가사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 정우의 공연과 제3회 경기 히든작가 공모전에 당선되어 '엄마의 책장'을 출간한 윤혜린 작가의 진행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확인 및 북콘서트 당일 문자 전송 서비스를 위한 사전신청은 선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들어진 시기에 공연과 강연이 어우러진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위로와 감동이 전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2021년 2월에 개관한 선단도서관에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