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새마을지도자 백학면협의회(회장 최경희)는 지난 16일 ~ 18일까지 3일에 걸쳐 백학면 일대에 폐비닐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4명의 회원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각 농가마다 지난해 사용하고 모아놓은 농약병과 농자재 폐비닐 50여톤을 수거했다. 폐비닐 수거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은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저소득층에게 음식제공을 하는 등 지역 내 나눔실천으로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연천군새마을회(회장 왕영관)는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비전인 ‘생명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헌옷 모으기, 알루미늄캔 모으기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일회용품과 세제 덜쓰기 운동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
이전기사 :양주시, 따뜻한 나눔의 실천… 이웃사랑 기부 이어져
다음기사 :(주)해광,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