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4일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동에서 실시하는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4일 중앙동 통장협의회은 “최근 공공기관, 사회단체, 개인 사이에서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는 여러 챌린지가 실시되고 있다.”며 “우리 중앙동에서도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 일대의 환경 정화를 위해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 실시하자”라고 건의했다.
이에 24개 마을 통장들은 좋은 취지의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중앙동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의 첫번째 주자로는 월송4통으로, 지난 27일 마을 주민 20명과 함께 단지 내 공용쓰레기장을 시작으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세척 등 마을 일대를 깨끗이 청소했다. 이날 자원봉사 학생 18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를 마친 김금순 통장은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가 아니더라고, 해마다 우리 월송4통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하지만 좋은 취지로 시작하는 챌린지를 우리 마을이 첫 스타트를 끊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그 어느 때 보다 열심히 환경정화에 참여했다. 함께 참여한 월송4통 주민여러분과 자원봉사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월송6통(통장 한병주)을 지목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영석 중앙동장은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24개 마을 통장님들이 우리 중앙동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한 번 알게 되었다. 매사 중앙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님들이 있기에 지금의 중앙동이 있다”며 “항상 감사드리며, 중앙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