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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 정기총회 및 임원 이˙취임식 개최

도농복합도시에서 농촌지도자연합회의 새로운 출발

[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는 ‘제58기 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지난 24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 단체 발전 유공회원 표창 등의 시상식이 열렸다. 또한 회원들끼리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농업 발전을 위한 다짐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어려운 농업 현장 속에서도 단체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24대에 이어 25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도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축사에서“고양시 농업 분야의 리더로서, 연합회가 과학영농기술을 시도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순철 이임회장은 “농촌지도자연합회의 슬로건인 ‘우애·봉사·창조’를 지키며 보람차게 이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양효석 신임회장은 “회원끼리 서로 단합하고 우애하면서 사회봉사 및 역량 강화활동을 하고 더욱 활력 있는 농촌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는 고양시 농업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380여 명의 회원들이 농업과학기술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농업농촌문화 발전과 후계 농업인 육성, 농업인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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