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이천시 모가면 소재 효성중공업(주) 웰링턴컨트리클럽(이인호 사업단장)에서 3월26일 모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쌀 100포를 (4백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웰링턴컨트리클럽에서는 매년 봄 웰링턴 임직원 등 전 가족이 참여하여 골프용품,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건들을 기부하고 판매하여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온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지난 3월 5일 바자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을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또 다른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인호 사업단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돕는 일을 임직원과 함께 하게되어 행복하고, 임직원들은 매년 기쁜 마음으로 또 다른 소통의 장을 기대하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이웃사랑의 실천의지를 밝혔다.
이춘우 모가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고마운 마음 인사말을 대신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