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유성연) 주관으로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챌린지를 진행한다.
소확성(소소하지만 확실한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양성평등 사례 또는 문구, 사진, 영상 등을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하면 된다.
구리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양한 양성평등의 사례 등을 공유하며 일상 속 고정관념에서 발생하는 남녀 차별적 인식 개선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유성연 회장은 “다양한 연령의 구리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구리시민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녀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해소하여 남녀 모두가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조성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은 시장 표창 수여와 함께 양성평등 주간 및 여성행복센터 개관 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