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와 양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9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봉사를 하는 양주시새마을부녀회 박순희 회장에게 텐탈마스크 5,000장을 전달 전달 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혜련 회천3동장,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조옥희 회천3동새마을부녀회장, 홍윤자 회천1동새마을부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부녀회가 반찬만들기 봉사로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을 알고 있어 지난번에 고무장갑 300개를 지원하고 이번에는 양주라이온스클럽과 공동으로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사업을 찾아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 아직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불안한 마음인데 이렇게 모든 부녀회원들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받아서 너무나 고맙고 계속해서 저소득 재가노인들을 위하여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위탁사업을 읍면동별로 지난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총 5년간 1,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월 3회 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