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현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사라진 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덕면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화단에 팬지, 비올라 2종 2천5백본을 심어 새봄의 정취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웅 면장은 “이번 봄꽃 식재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 위원회 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봄을 만끽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형형색색의 봄꽃들을 눈으로 보고 봄기운을 느끼면서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훌쩍 떨쳐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